상병별 루틴 처방 및 상병 모음

질환 또는 증상에 대한 1)대략적인 설명, 2)양방치료, 3)한의학적인 변증, 한방치료, 4)일상생활 티칭, 5)치료경과를 정리 → 이거 달달 외워서 원장님한테 시험도 봤었네요. 그 땐 힘들었지만 저희 원장님이 대단하셨다고 느낍니다. 내용 정리해두시고 오랄하듯이 달달 외우시고, 경험이 쌓이시면 치료경험도 함께 겯들이실 수 있게 되실겁니다.
여기도 괜찮음 https://koicd.kr/main.do

질병 코드 기재 원칙

기본 지침

질병 코드는 의무 기록 내용과 일치해야 합니다.
주된 병태를 기준으로 진단 코드를 기재하되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의 A00-Z99에서 우선적으로 찾아서 기재하고, 진단 분류 코딩이 용이하지 않고 한의학 진단 개념이 명확하다면 U 코드에서 찾아 기재합니다.
V-Y 코드는 손상, 중독 등의 원인이 되는 주위의 환경 사건과 상황을 분류한 코드로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주로 S-T 코드에 추가하여 사용합니다.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청구 시 교통사고 환자는 모든 청구 명세서가 상해 외인(상해 요인)과 관련되므로 V-Y 코드는 기재하지 않습니다.
Z 코드는 현재 질환이 없지만 특별한 목적으로 보건 서비스와 접촉하였거나 현재 증세에 대해 제한된 치료 또는 서비스를 받은 경우에 사용합니다.
심근경색증이 의심되어 검사한 결과 심근경색증이 아니어서 이에 대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 Z03.4 의심되는 심근경색증의 관찰로 기재합니다.
전염병은 진단이 확정된 경우에 한하여 해당 진단 코드를 기재하고, 의심되지만 아직 확진되지 않은 경우에는 그 상황에 적합한 진단 코드를 기재합니다.
참고 사항 1. NOS는 “달리 명시되지 않은(Not Otherwise Specified)”의 약어로, “상세 불명(unspecified)” 또는 “한정되지 않은(unqualified)”을 의미합니다. 주로 자세한 진단을 내리기에 정보가 부족할 때에 사용합니다. 2. NEC는 “달리 분류되지 않은(Not Elsewhere Classified)”의 약어로, 기재된 병태의 특정 변형 형태가 다른 부분에서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주로 해당 병태에 적합한 코드가 없을 때에 사용합니다. 3. ‘상세불명’ 코드는 상세한 진단을 하기에 정보가 불충분할 때에 사용합니다. 4. ‘기타’ 코드는 상세한 진단에 적합한 코드가 없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주 진단 기재 원칙

검사 후 밝혀진 최종 진단으로 병원 치료 또는 의료 기관 방문을 필요로 하게 만든 가장 중요한 병태를 주 진단으로 합니다.
‘기침’으로 내원한 환자의 진료 결과 ‘폐결핵’이 확인되어 ‘폐결핵’에 대한 진료를 하였다면 주 진단은 최종적으로 진단된 ‘폐결핵’으로 기재합니다.
환자가 여러 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내원한 경우에는 진단이나 치료에 대한 환자의 요구가 가장 컸던 질환을 주 진단으로 합니다.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 환자가 감기 증세로 내원한 경우 1. 진료 결과 감기 치료보다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 자체의 악화가 문제가 되어 이에 대한 치료가 더 컸다면 주 진단은 J44.1 급성 악화를 동반한 상세불명의 만성 폐색성 폐질환으로 기재합니다. 2. 진료 결과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의 악화라기보다는 단순하게 감기 증세가 겹쳐 있어서 감기 치료를 하였다면 주 진단은 J00 급성 비인두염[감기]로 기재합니다. 이 경우 동반 질환인 J44.1 급성 악화를 동반한 상세불명의 만성 폐색성 폐질환은 기타 진단으로 기재합니다.
진료 개시 후 주된 병태와 관련된 질환이나 합병증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이로 인한 자원 소모가 많다고 할지라도 기존 주 진단을 유지합니다.
분만을 위해 내원한 산모가 양수색전증이 발생하여 중환자실 치료를 받은 경우, 양수색전증은 분만의 합병증 중의 하나이므로 양수색전증 치료에 더 많은 자원이 소모되었다고 하더라도 주 진단은 분만을 유지하고 양수색전증은 기타 진단으로 기재합니다.
진료 개시 후 의료 시설을 방문하게 만든 병태와는 관련이 없는 새로운 병태가 발견되고, 이로 인한 자원 소모가 더 클 때에는 새로운 병태를 주 진단으로 합니다.
충수염 치료를 위해서 입원한 환자가 입원 중 갑자기 뇌졸중이 발생하여 뇌졸중 치료를 주로 받은 경우에는 뇌졸중을 주 진단으로 합니다.
진단이 내려지지 않은 경우에는 주증상이나 검사의 이상 소견 또는 문제점을 주 진단으로 합니다.
기침으로 내원한 환자가 치료가 끝날 때까지 특별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고 단지 기침에 대한 증상 치료만 한 경우에는 R05 기침을 주 진단으로 합니다.

기타 진단 기재 원칙

진료 기간 중 주된 병태와 함께 있었거나 진료 기간 중 발생된 병태로서 환자 진료에 영향을 주었던 병태를 말하며, 주된 하나의 병태 이외에는 기타 진단으로 합니다.
두 번째 자리부터 중요도 순으로 기재합니다.
진료 기간 중에 다루지 않은 과거에 진료 받았던 병태(기왕증)는 기타 진단으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확진되지 않은 경우 기재 원칙

진료가 끝날 때까지 확진이 내려지지 않은 경우 R/O 상병을 기재하기보다는 증상이나 검사의 이상을 나타내는 R 코드를 기재합니다.
‘기침’으로 내원한 환자를 진료하여 치료가 끝날 때까지 특별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고 단지 ‘기침’에 대한 증상 치료만 한 경우에는 R/O 진단 코드가 아닌 R05 기침을 주 진단으로 합니다.
확진은 되지 않았지만 의사의 판단 하에 해당 질환에 준하여 진료를 한 경우에는 의심되는 진단명을 확진된 것으로 기재할 수 있습니다.
검사 등에서 확진은 되지 않았지만 진료한 결과 여러 가지 정황이 폐결핵이 강력히 의심되어 폐결핵 치료를 한 경우에는 R/O A16.0 세균학적 및 조직학적으로 음성인 폐결핵을 주 진단으로 합니다.
R코드는 달리 분류되지 않은 증상, 징후, 임상 또는 다른 연구 과정에서 얻어지는 병적인 결과, 그리고 달리 분류할 수 없는 진단에 관한 불명확한 병태(Symptoms, signs and abnormal clinical and laboratory findings, NEC : not elsewhere classified)를 나타내는 코드이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합니다.
R코드로 기재하는 증상 또는 증후 1. 증례에 관한 모든 사실을 검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명확한 진단을 내릴 수 없는 경우 2. 일시적인 것으로 증명되고 원인이 결정되지 않은 입원 당시의 증상 또는 징후 3. 더이상의 조사나 진료를 받지 않은 환자의 잠정 진단 4. 진단이 내려지기 전에 조사나 치료를 다른 곳에 위탁한 경우 5. 기타 다른 이유로 더이상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6. 의료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임을 알리는 특정 증상이라 여겨지는 부가적인 정보
더 알아보기
처방 출전: 사상의학교과서(기원처방 및 신정방 포함) / 선방 원리는 한중일 및 현대 사례 모두 참고
상병에 대한 통치방이 아닌, 증상군?유형?에 따른 통치방.
감기는 콧물(소청룡탕), 가래(형개연교탕), 기침, 인후통(연교패독산), 고열, 근육통(구미강활탕),...에 따라서 처방이 달라지듯이
생리통도 진경제먹어야하는경련찌르는듯한?(작약감초탕), 향부자시호증(시호소간산), 하복통?(도인승기탕),... 이런 식으로(임상진료지침 참고해보기)
불면증: 가미소요산(급여), 천왕보심단(비급여)
시령탕 - 면역 반응 저하(스테로이드 테이퍼링, 간이식면역반응 조절 등)에 스테로이드 유사효과(시상하부에서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방출인자(CRF) 분비를 자극하여 내인성 스테로이드 분비를 항진시키는 작용)
육체 노동자의 보약: 인삼양영탕(쌍화탕류)
도시 직장인의 보약: 익기보혈탕(자음건비탕 합 보중익기탕)
녹용보약(소아 녹용 보약, 특별한 변증거리없는 녹용보약 등): 최삼섭 교수님의 귀룡탕
정력 보약: 육린탕(파극 4 복분자 4 백출 2 산약 2 신곡 0.4 인삼 0.4) / 환소단(동의보감 전음문 음위조문)
혈허 + 냉증 경향의 마른 여성의 수족냉증(혈허, 세맥, 추위 많이 타서 여름에도 반팔 입음, 수족냉증, 생리 불규칙하고 생리통 심함, 얼굴에 핏기가 적고 창백) → 조경종옥탕 by 주성완 소화기 이상이 뚜렷하거나 칠정상과 관련된 것들이 있으면 해당 증상을 타겟으로 해야 함. 특이 사항 없고 생리와 관련된 이상이 있는 경우는 조경종옥탕이 다른 처방들보다 더 잘 들었음.
교감단 - 교감신경 톤 떨어뜨리기 → 스트레스성 통증, 예민한 사람의 발기부전 등
두드러기 → 곽정산 / 인진호탕
스테로이드 유사 작용 - 시령탕
해열 - 소시호탕
야뇨 → 마황 또는 석창포 등의 각성제가 주로 사용됨(ex. 야뇨경각탕; 익지인 마황 상표초 석창포 각 8g)
간기능수치이상 → 인진오령산
성대의 염증, 목이 쉬거나 아픈 것 → 동의보감 시호승마탕 / 향성파적환?
소화불량 → 청위단(한국신약), 청위단F액(한국신약 액상 소화제), 위생단(신화제약), 향사평위산(소화기 운동성 저하로 인한 헛배,가스,식체,도포), 소합향원(급성소화불량에 침향, 사향, 주사, 소합유, 서각을 빼고 사용), 대화중음(소화효소제; 소화액 분비 저하로 인한 소화불량, 한방 베아제나 훼스탈 느낌 - 산사는 지방단백질 맥아는 곡물)
<발열> 원래 80년대 까지는 감기 이후에 폐렴구균 감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생제를 예방적 차원에서 투약을 같이하는 전통이 생긴 것이고요. 문제는 90년대 이후에는 항생제로 싹쓸이를 내놓아서 감염 보고 자체가 없어졌다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생제 같이 쓰면 해열이 빨라져서 쓰는 겁니다. 사하제처럼 작용해서 고열에 열이 쉽게 떨어져서요. by 붉은나비 → 대시호탕?
탈모: 40% 정도 환자에게 효과가 있었던 처방 → 고삼. 숙지황고삼탕 등 육미나 사물 베이스로 하고, 숙지황이 DHT 차단한다고 함
약 맛 좋게 → 이정환=황정,구기자(기효양방)
급성 근육통, 담결림, 염좌(+자보?) → 여신탕(현호색 당귀 계심 두충강초), 오적산, 원호지통편(현호색, 백지로 구성된 환약; 중성약인데 효과가 우수해 논문도 있음) 자생 청파전(방풍, 우슬, 오가피, 구척, 대두황권, 두충)
*자보 첩약은 환자가 적극적으로 처방을 요구하는 경우가 아니고 내가 판단해서 처방하는 경우에는 그냥 달고 맛있게 쌍화탕 느낌으로.
진심활락진통고 배포자료.pdf
610.4KB
<당뇨> 장석순의 옥액탕(1일 분량 기준 생산약 1냥, 지모6돈, 생황기5돈, 오미자3돈, 천화분3돈, 계내금2돈, 갈근1.5돈) 축심여의 강당대약방(1일 분량 기준 생황기 40, 생지황30, 단삼30, 현삼30, 창출15, 갈근15)
<천연물신약> 브론패스정(청상보하탕) - 급성기관지염, COPD 레일라정(활맥모과주) - 관절염 살사라진정(방풍통성산) - 비만 조인스정 - 관절염 신바로정 - 소염진통제 시네츄라시럽(황련) - 진해거담제 모리티톤정(현호색,견우자) - 관절염 스티렌정 - 애엽 클리마토플란정(승마) - 갱년기증상
보건진료소 처방 가능 의약품 목록(보험한약-해열진통제 수준 또는 개별본초-아스피린 수준으로 연결시키기)
케이허브 처방
득효방(24.4.16.)
U코드 or ROS 각각에 대한 상병. 근데 어차피 변증기술료 받으려면 변증도 해야 함.
진료기록부에서 어떤 차이가 상병차이를 만들어냈는지 체크한다. 대분류가 다르다는 것은 원인이 다르다는 것이기도 하다. → M코드는 m코드의 원인, U코드는 U코드의 원인이 있다? → 통증 증상과는 별도의 질환으로 보아 차팅하는 것이 좋겠다.
비급여 대상인 비만진료, 첩약조제, 학습능력향상 등을 진료하고 비급여로 징수한 후 요양급여비용 이중청구 / 비급여대상인 성장침, 첩약조제를 실시하고 수진자에게 비급여로 징수하고 담음요통 등 요양급여가 가능한 상병으로 변경 기재 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 → 이런 리스크 해결 위해 운동능력향상이나 체중조절 시 MorS코드 별도로 잡는 루틴 만들기
**임상 한의사를 위한 KCD 지침서가 상병 선택 기준 자세히 나와있는 편이니 참고하기!!!
중풍후유증 상병은 맘대로 써도 되나요? - 상관 없음
염좌 및 긴장보다 타박상이 더 가벼운 것으로 보아서 웬만하면 염좌 및 긴장으로 넣는 게 좋다
자보 → 사고와 연관있는 추간판탈출증이 진단되면 9급으로서 기한 기재 없이 지급보증됩니다. 9급 대인1 한도는 240만원입니다. 상해등급표에도 "척추관 협착증이나 추간판 탈출증이 외상으로 증상이 발생한 경우나 악화된 경우는 9급으로 본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통증 환자
노인들 상병 전부다 넣으시나요? 관절통, 여러부위 / 근육긴장, 여러부위

섬유근육통 같은 환자

이 사람들 손 많이 갑니다. 진짜 ㅈㄹㄹ 많이 갑니다. 침 한약 추나 다 잘 해야 합니다. 도침 꼭 써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나 한약 도침 약침 세트로 잘 하면서 자세 티칭 잘 해 주고 생활습관 티칭 잘 해 주고 운동도 가르쳐 주고 치료하다가 안 좋아지면 달래 주고 잘 좋아지면 격려해 주고 좀 좋아졌다고 게을러져서 안 오거나 자세나 생활습관 망가지면 혼도 내고 우울해 지면 공감해 주고 다잡아 주고 결혼한 경우에는 배우자 불러서 부부상담해주고 좀 어린 경우에는 부모님 불러서 상담해 줘야 합니다. 아주아주 손이 ㅈㄹㄹ 많이 갑니다. 섬근 논문이나 책들 찾아보면 섬근 환자 관리할려면 내과의사, 주사 잘 놓는 재활의학과 의사, 정신과의사 심리상담사, 물리치료사, 마사지사, 요가 강사, 영양사 머 온갖 사람들이 다 붙어서 관리해 주는 게 좋다 이런 내용들이 있는데,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걸 할 돈과 시간 다 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겠어요 혼자 이걸 다 하려니 손 ㅈㄹㄹ 많이 갑니다. 돈 많이 받아야 합니다. ㅠㅠ
그럼 그냥 침만 맞으러 온 이런 사람들 어떡할 거냐 어깨 아프다고 왔는데 허리도 아프겠다고 하겠구나 아이고 허리도 아프시죠 같이 놔 드릴께요 무릎도 아프다고요 아이고 그럼 무릎은 잠깐 놨다 빼고 어깨 허리 놔드릴께요 잠도 설친다고요 아이고 그렇죠. 많이 힘드시죠 오늘은 그걸 위주로 치료할까요? 그럼 어깨 허리는 쉴까요? 아이고 같이는 어려운데 그럼 어깨 허리 위주로 봐 드리고 잠은 나중에 원하면 그걸 위주로만 침치료하거나 한약 치료 같이 할께요 그러면서 적당히 공감해 주고 위로 해 주시면 돌아가면서 꾸준히 여기저기 아프다고 치료 받으러 올 겁니다. 그럴 떄 마다 짜증내거나 화 내거나 하지 마시고 그냥 꾸준히 오시게 하면서 조금씩이라도 당장 덜 아프게 위로를 해 드리는 정도로 환자나 의사 기대치를 조금 낮춰 놓고 진료를 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후유증 코드: 후유증 코드는 쉽게 말해 더이상 회복되지 않고 남는 장애같은거 생각하며 됩니다. 지금 현재의 통증이 더이상 호전이 없을 쭉 달고 살아야 할 통증은 아니잖아요 / 후유증은 더이상 호전되지 않고 쭉 남는 걸 말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뇌졸중으로 반신마비가 왔는데, 더이상 ROM 회복이 없이 고착화되면 ~~ 후유증 코드 넣어요. / 후유증 상병은 절대 함부로 넣으면 안 됩니다. 타 병원 진단서 사본이라도 받아두면 좋고, 여의치 못 하면 해당 병원에서 사용한 코드라도 똑같이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요즘은 핸드폰에 사진 찍어서 가지고 있는 환자들 많습니다. / 후유증 코드는 골절 후유 장해? 이런거랑 관련된 문제이므로 함부로 쓰면 안 됨. / 골절의 경우 골절유합 전에는 골절상병 유합후에는 후유증 상병 넣으시면 됩니다?
난임 환자(난임 코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경우)
상세불명의 여성불임 N979+M/S코드
비접촉 교통 사고(놀랐다) -> R002 경계, 정충 등(M코드 안 쓰면 추나 등 불가능한 것 몇 가지 있음을 주의)

A~ 매독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

B00-B09 피부 및 점막 병변이 특징인 바이러스 감염

B02.2 기타 신경 계통 침범을 동반한 대상 포진(추가 정리 필요)

내분비, 영양 및 대사 질환

E10-E14 당뇨병

E11.9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2형 당뇨병

E70-E90 대사 장애

E78.? 고지질혈증

정신 및 행동 장애

F00-F09 증상성을 포함하는 기질성 정신 장애

F07.2 뇌진탕후증후군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안성 우울증

U60.0 기함증 or U95.1소음인망양증 / 승함탕(황기 시호 승마 지모 길경)

공황장애 불안장애

공황장애 환자가 오면 딱 두 가지를 공통으로 얘기해요. ‘최근에 응급실을 갔다 왔다’. 그리고 ‘저는 스트레스받는 게 없는데 왜 공황장애가 생겼을까요’ 이렇게 두 얘기예요. 반면 스트레스에 취약한데 그것을 인식하고 감정적으로 해석하는 분들은 대부분 불안장애 양상으로 와요. 공황장애 환자는 스트레스가 인지되기 전에 바로 튀어서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거죠. 본인은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증상이 와서 어이없어하는 환자들이 70%에요.
다른 예로 불면증은 저희 한의원 기준으로 80%가 여성 환자이고 그중 80% 이상이 50~55세예요. 반대로 사회 공포증은 90%가 남성 환자이고 그중 80%가 45~52세이고요. 각 이유에 대한 가설을 요약하자면 여성, 남성 갱년기와 맞물려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진료 내용에 대한 기록을 계속하면 수치화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많이 생기고, 통계를 내면서 재밌는 내용들이 많아요. 왜 이럴지 많이 찾아보죠. 유사하게 해석할 수 있는 자료가 있는지, 관련된 연구 주제가 있는지 등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신경 계통의 질환

G20-G26 추체외로 및 운동 장애

G24.5 안검연축

G50-G59 신경, 신경뿌리 및 신경총 장애

G51.0 벨마비

G51.4 안면근파동

G56.0? 손목터널증후군

I~ 뇌졸중의 후유증~

귀 및 유돌의 질환

H80-H83 내이의 질환

H81.1 양성 발작성 현기증(=이석증)

호흡 계통의 질환

J00-J06 급성 상기도감염

J00 급성 비인두염[감기]

J09-J18 인플루엔자 및 폐렴

J~ 폐렴

J10~11 인플루엔자(J10은 검사로 확인된 경우, J11은 임상증상진단에 의한 경우)

K82.8 담낭의 기타 명시된 질환(Functional Gallbladder Disorder)

U98.1 태양인내촉소장병증(太陽人內觸小腸病證) / 미후등식장탕(미후도, 모과, 포도근, 노근, 앵도, 오가피, 송화, 저두강) / 훼스탈, 베아제 → 담즙 분비 촉진하는 이담제를 소화제에 넣어 지방을 분해하는 목적으로 사용

근골격 계통 및 결합 조직의 질환

M15-M19 관절증

X-RAY, Kellgren-Lawrence grade 등의 진단 근거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 의학적인 진단 기준을 여기다가 추후 정리하고 아래에는 주의 사항.
영상의학과 보내서 엑스레이/MRI 찍고 KL grade 판단해서 상병 코딩해야 한다.
관절증 등 특정 상병으로 통원 시에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보험사의 상품을 가입한 환자들이 해당 상병에 대한 기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보험사에서 의료 기관에 해당 상병으로 진단한 근거 등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상의학적 근거 등을 통해 해당 상병으로 진단을 한 타 의료 기관의 진단서를 근거로 진단하도록 합니다.
한화생명(구 대한생명) 보험 상품 중 특정 상품은 1회 진료 받을 때 1만원 에서 10만원 이상까지 본인이 특약으로 넣었던 금액만큼 정해진 금액을 보험사로부터 환자가 받습니다. 진료 횟수가 많아지면 보험사에서 찾아와서 뭐 써주라 차트 복사해주라 등등 귀찮게 합니다.

M20-M25 기타 관절 장애

M22.2 무릎뼈대퇴골의 장애(슬개대퇴 통증 증후군)

M45-M49 척추병증

M47. 척추증

자보에 spondylosis 나오면 m47.8로 잡을 수는 있음
척추관협착증 상병코드 M48.0

척추협착증

M50-M54 기타 등병증

M51.1 신경뿌리병증을 동반한 요추 및 기타 추간판장애(G55.1*)

M51.3 기타 명시된 추간판변성

M51.8 기타 명시된 추간판장애

HIVD 상병 M518 M519 등
M54.3 좌골신경통 / M54.4 좌골신경통을 동반한 요통 / 좌골신경통이나 추간판 상병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R20 피부감각의 장애를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
(추나 관련해서 이 부분 명확히 기준을 정리해놔야 함) 디스크 상병 잡을 경우 → 진단과 관련된 이학적 검사 소견 또는 영상 결과 등을 하나 이상 기재합니다. 예시1) 2023.2.25. 00병원 X-ray, MRI 검사상 HIVD C5-6, L4-5 mild left extraforaminal protrusion disc 등 / 타 의원 X-ray 상 요추부 과전만, L4-5 disc space narrowing 예시2) spurling test: (-/+), SLR 80/30, … distraction test, patrick +/+ 전형적인 증상과 이학적 검진 결과 상 충분히 해당 상병을 의심할 수 있다면 영상의학 자료 없이도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임상양상과 이학적 검진 만으로 진단이 불분명할 경우에는 영상의학 자료를 검토하심이 좋습니다. 디스크협착증의 질환 특성 상 MRI가 없이 소견하기 위해서는 전형적인 병정, 환자의 병식, 철저한 이학적 검사가 동시에 수반되어야 함은 한의사나 의사나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추간판 탈출증

M70-M79 기타 연조직 장애

M75.0 어깨의 유착성 관절낭염

M77.0 내측상과염(외측상과염에 설명 일단 몰아서)

M77.1 외측상과염

협착증

월경통(N코드?)

달리 분류되지 않은 증상, 징후와 임상 및 검사의 이상 소견

R00-R09 순환 계통 및 호흡 계통의 증상 및 징후

R00.2 두근거림

경계(驚悸) - Inducible palpitation disorder
정충(怔沖) - Spontaneous palpitation disorder
→ 정충이 경계보다 심각한 증상임. 자보에서는 경계 정도면 사용해도 됨.

R25-R29 신경 계통 및 근골격 계통의 증상 및 징후

R29.4 고음고관절

R30-R39 비뇨 계통의 증상 및 징후

야간뇨? 야간다뇨?

R50-R69 전신 증상 및 징후

R61.0 국소다한증

R62.8 기대되는 정상적 생리학적 발달의 기타 결여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

S00-S09 머리의 손상

S03.5 머리의 기타 및 상세 불명 부분의 관절 및 인대의 염좌 및 긴장

S06.00 열린 두개내 상처가 없는 진탕

S30-S39 복부, 아래등, 요추 및 골반의 손상

S33.50 요추의 염좌 및 긴장

허리가 삐끗해서 아프시면 일단 루틴으로 옆으로 누워서(측와위로) 치료받는게 안전합니다.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다만 본인이 엎드린다(복와위로)고 하시면 "엎드리면 나중에 아프실수도 있어요~"하고 악화 가능성을 고지해줘야 나중에 원망을 듣지 않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하시고 본인이 엎드리는게 편해서 엎드린다고 하시면 그렇게 하라고 하되, 아플 수 있음을 고지해주세요 / 스포츠한의학회 강의도 참고해서 보충
골절, 신우신염, 신장결석, 종양 등 low back pain red flag sign 확인 필요(초음파, 튜닝포크검사, 혈액검사, 전원 등)

M75.3 어깨의 석회성 힘줄염(이창선 부인) or M75.5 어깨의 윤활낭염

어깨가 갑자기 아무 이상 없다가 별무원인으로(골절이 배제됨) 닿기만 해도 심각한 통증이 있고 수동운동할때도 극심한 통증 호소하는 경우 이에 해당할 수 있음.

S90-S99 발목 및 발의 손상

S93.4 발목의 염좌 및 긴장

1도 염좌의 경우 7일 정도 치료하면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낫지만 2도 염좌의 경우에는 인대의 일부가 파열된 상태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회복되려면 1달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정확한 예후는 수상일로부터 약 24시간 이상 경과한 후 멍이 없으면 1도 염좌, 멍이 들면 2도 염좌라고 판단 or 초음파? /// “1달이나요?” -> 서있는건 빨리 좋아져요. 걷는 것은 2주 정도면 좋아져요. 다만 스포츠생활이 가능한 정도로까지 좋아지려면 1달까지 치료해야 한다. 지금 제대로 치료 안 하면 발목 앞으로 평생 툭하면 삐끗합니다 후유증이 남는 거에요. 제 말 안 들으시는 분들이 나중에 발목 계속 삐어서 한의원 단골 되십니다.)

골절

접골탕 특허(https://doi.org/10.8080/1020060047485)→1.0인지 2.0인지? / 경희다복한의원(주식회사 본플러스) 접골탕2.0(23년도)
황만기 골절 처방 특허
접골탕의 골다공증 개선 효능 검증 및 세포 기전연구 JGT inhibits osteoclastogenesis and healing of OVX-induced osteoporosis (한국한의학연구원)
진심관절보(선령골보-음양곽70%,속단10%,단삼5%,지모5%,보골지5%,생지황5%- 가감)

성장

만 8세 이후에 사춘기가 시작되는 것은 성조숙증이 아니고 조기사춘기로 정상범위의 변이(+/- 2년)입니다. 그건 병이 아니구요, 최종키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론적으론 필요 없으나 현실적으로 양방사의 마케팅에 의한 검사를 말리기가 쉽지 않습니다..양방 검사해 봐라 성조숙증 진단 나오면 성조숙증 한약 함께 하면 좋다는 접근법이 현실적일 수도..요즘 영양 상태가 좋고, (홀몬제 사육)육식 위주, 가공식품 범람으로 조기 사춘기를 겪는 경우 흔하죠..조기 사춘기와 성조숙증은 전혀 다른 개념이지만 조기 사춘기도 성조숙증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성장을 다루는 임상에서 둘은 구분되지 않는 경향이…

갱년기

갱년기치료=예쁘게나이들기(내려가는 계단이 높이가 높으면 받침을 대어주는 것) 호르몬치료=쥐어짜다가 나중에 퍼져서 팍 떨어짐(높은데서 갑자기 떨어지면 크게 다친다)

임신 전후 및 영유아 진료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