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진료 공통

자보 외래

자보 입원

선수(환자)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현 상황에 대해 이해시키고 적절한 진료를 먼저 제안해야 합니다. 이때의 제안은 팀 닥터로서 진단과 치료에 관한 일방적인 설명이 아니라 최상의 컨디션과 최고의 성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같은 팀이 되는 것에 동의하는지에 대해 천천히 하나씩 확인해 나가는 대화입니다. 논리적인 설명 등에서 느껴지는 전문성은 환자가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그 생각을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은 쓸데없는 참견이나 애정 어린 관심 등에서 느껴지는 진심이 만드는 신뢰감이라는 감정입니다. 환자는 진심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심으로 환자를 위한 진료 계획을 제안해야 하고, 그러려면 환자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과 그로부터 나오는 자신감이 갖춰져야 합니다. 만약 진료 중에 단순히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 취득만 이뤄지거나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여 진심이 아닌 상술로 진료 계획을 제안한다면 신뢰감이 형성되지 않아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제안하는 진료 계획이 환자가 예상했던 치료 방법이나 비용 및 시간 등과 크게 다르다면 치료에 대한 결정을 망설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환자의 의견을 물어보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되 지나친 부담감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제안한 치료의 일부를 환자가 거부하더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면 다음 진료에서 치료의 기회는 앞으로도 계속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 약침, 단추, 복추, 약(보험,기성,첩약)의 적응증을 스스로 정해야 함

'응 그래그래. 너 아픈거 내가 뭔지 알아. 내 치료만 잘 따라오면 나을거니까 걱정마. 잘왔어.' → '아, 내 병에 대해서 아는구나. 여기서 치료하면 나을 수 있겠다. 이 한의원에 잘왔다.' "제 생각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000님께서 저를 믿어 주신다면 저도 계속 연구하면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겸손함과 진정성이 느껴짐

유형별 - 1020학생초년생

유형별 - 3040직장인

유형별 - 60노인

부위별 - 허리

1. 경과 확인: “00 증상(주소증, 주요ROS)은 비슷해요? 아니면 좀 나아요?”

2. 의사 평가: “좋네요. 지금처럼만 잘 치료하면 되겠어요.” / “그래도 ~는 확실히 이전과는 다르게 개선되기 시작했네요. ,… ” / “그러면 이번에는 ~하는 치료를 해볼 거에요.”

3. 개선 시도: 침은 찌르는 게 아니라 매번 의미를 담는 것이어야 한다 - 이 증상은 ~ 때문에 그런 거라서 ~ 부위를 치료할 거에요(치료 과정을 인지시키기, 의사의 믿음도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에 이중 맹검을 하는 것 - 개인적 희소성) / 치료 효과를 설명해 주면서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안(설명이 중요, 허리도 힘줘서 동기) 생활습관 / 테이핑 / 부위별운동 / (비) / 동기 / 유관법 / 장침 / (비) / MPS / 길항근(대신 일을 나눠서 하게 된) / 원위취혈 / 피내침 / (비) / 검사 의뢰(XR,CT,MRI) * 신경근(통증)-신경간(감각이상)-말초신경(무감각)

약화 부위 활성화 및 긴장 부위 이완(EA)

4. 재진 유도: (잘 낫고 있는 환자여도 그냥 재진 유도하지 말고 테이핑이든 뭐든 뭐라도 이익을 제시하면서) ~ 증상이 ~ 하게 되면 ~의 방법으로 치료해나갈 거에요(치료 계획을 통해 재진의 이익 인지시키기) → 내일/~요일에 가능하세요? → 안 된다면 언제 오실 수 있으세요? 물어봐서 환자 입으로 말하게 하고 확정 / 지속적인 악화 요인 등을 찾아서 주 1회 관리 등으로 유도하기

+ 타 환자 → 무지성 테이핑, 검사 의뢰, 치료 계획, 체형 교정 티칭 및 다음 계획 등, 침은 안 아프게, 비포애프터차이

+ 시술 중 대화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개인적인 정보를 물으면서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가치관에 대한 정보 획득합니다.

+ 압통점 세게 눌러서 아픈 데 계속 찾아서 재진으로 유도

* 설명하기 - 왜 그런거고 어떻게 치료할건지 설명하여 흉내내기 어려운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대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 만들기

* 치료 후 호전을 인지시키기

* 안심시키기 - 지금 몸 상태를 만들어놨으니까 자고 일어나면 내일 더 나아질거다(말 자체로도 치료 효과) * 책임감보이기 - 꼭 낫게 해주겠다

[1] 병력 청취 및 이학적 검사 등을 통해 환자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어 신뢰감을 형성하기

*묻지만 말고 공감하기
1)어떤 게 힘드셔서 오셨어요?
2)언제부터 그러셨어요?
3)어떻게 하다가요?
4)어떻게 할 때 증상이 가장 심하세요?
5)부위/양상/ROM/압통(문제 발견 시 공감 및 강조)
6)그래서 여태까지 어떻게 하셨어요?

모든 것은 0.8배속으로 이게 가장 어려운데요. 긴장을 많이 한 상태에서는 말도 행동도 자꾸만 빨라집니다. 조급해 보이고 원장님을 슈퍼-을처럼 보이게 만들죠. 모든 대답과 행동은 내 생각보다 느리게 한다. 조금 급해져 있다면 등을 한 번 펴고 숨을 고르자. 원장님을 더욱 능숙하고 매력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할 겁니다.

[2] 전문성을 바탕으로 비급여 항목을 통한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임을 인지시키고 동의를 얻기. 비급여는 그 필요성을 눈으로 보여줘야 함.

패키지 진료(가이드 필요한 경우 설명 페이지도 수정) ***단순화,요약해야 적용이 가능함.
(1) 지금 증상의 원인은 근막통증증후군때문이에요. 신경압박~근육통과 다르게~~해서 당신이 00한 증상이 있는거다. 그래서 근본치료가 필요하다.
(2) 근본 치료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치료 설명) → 침으로 증상 경감시키고, 근육 긴장됐으니 이완시켜야겠죠? 근막 재생 약침 등 - 근본치료필요논리) 자각증상외의손상, 삶의질, 재발예방을 엮어서 해당 치료의 필요성 → 진행 과정 → 기대 효과를 강조.
논리1) 통증의 경감은 회복의 시작이다. 통증이 완전히 없다고 해도 내부적으로 문제가 남아 있는 상태 - 압통점 - 재발하면 장기적으로 더 많은 시간과 비용으로 더 큰 불편함을 겪게 됨 - 재발을 예방해서 미래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
논리2) 기능 향상 / 선수치료에서 아이디어 - 퍼포먼스의 저하. 일상생활 피로감 등 능률의 저하때문에 치료해야한다. 일상 생활에서의 편안함과 기능성을 향상. 다시 축구하려면, 일할때 계속 능률저하,…
논리3)치료 중단하면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아깝지않냐
시각화 약침 - 증상 자체가 아닌 구체적 손상 부위를 확인시켜주기 - 압통점, 경결점, 발통점, … (elastography)
시각화 추나 - ROM제한, 기능저하, 부정렬 등을 확인시켜주기

[자보]경추/요추	ICT원장직접(두경부/요배부),자락관법(두경부/요배부),IR(요배부),ATx.(신수/풍지),기기구(천료),EA + PA-Tx.(경근-견정,지실-0.3cc) + 추나(현재의 증상이 기왕증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교통사고로 인해 악화되었음 / 24. L-spine MRI상 / L5FRSR / 요추신전ROM10도 / 승모근MET,이상근MET,앙와위경추교정기법(HVLA),측와위요추교정기법(HVLA) 시행 후 요추신전ROM20도로 증가)
[건보]경추/요추	ICT(두경부/요배부),자락관법(두경부/요배부),IR(요배부),ATx.(천주/신수),기기구(천료),EA + PA-Tx.(V-견정,지실-0.3cc) + 추나(증상 경감 목적으로 C3ERSL교정기법, 이상근MET 후 증상 경감 확인)
[건보]경추	ICT(두경부),자락관법(두경부/상지부),IR(두경부),ATx.(천주/견료),기기구(천료),EA + PA-Tx.(V-견정-0.3cc) + 추나(증상 경감 목적으로 C3ERSL교정기법, 이상근MET 후 증상 경감 확인)
[건보]요추	ICT(요배부),자락관법(요배부/하지부),IR(요배부),ATx.(환도/신수),기기구(명문),EA + PA-Tx.(V-지실-0.3cc) + 추나(증상 경감 목적으로 승모근MET, L5FRSR교정기법 후 증상 경감 확인)

치료 기간 연장 목적 진단서 문구(진단일=당일)

진료 보조 도구(MPS)

밑밥도 포기하지 않고 두드리자

* 자보 환자 등에서 치료 자극이 부족할 경우 유관법과 동시에 테이핑 실시(루틴화되면 아래로 이동)